Life is...2007.03.04 21:33
하지만 그때의 나는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.

내가 언젠가, 누군가에게,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깊은 상처를 입히게 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.

인간이란 건 어떤 경우에는, 그 인간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히게 되는 것이다.

 - 국경의 남쪽, 태양의 서쪽 中

누군가.

존재하는 것만으로.

다른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.

본의아니게 존재-사람에따라 노렸을지도 모르지만-하는것으로 인해

상처를 주는쪽이든.

상처를 받는쪽이든.

어느의미로는 참 대단한것 같다.

이미 상처는 입어봤는지도 모르겠지만.



Posted by Jhiz